편의점 세븐일레븐의 자체상표(PB) 상품 ‘요구르트젤리’(1200원)가 출시 50일 만인 지난 13일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넘어섰다. 지금까지 모두 110만개가 팔렸다.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요구르트젤리는 6월 이후 세븐일레븐 전체 과자 판매 순위(판매량 기준)에서 1위에 올랐다.

세븐일레븐은 늘어나는 젤리 수요를 반영, 국내 1위 젤리숍 브랜드 ‘위니비니’의 상어·계란프라이·당근 모양 젤리(1500원)를 오는 20일부터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