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친환경 전기자동차 민간 보급 확대를 위해 올해 67대에 구매보조금을 선착순 지원한다. 보급 차종은 기아자동차 레이와 쏘울, 르노삼성삼동차 SM3, 한국GM 스파크, BMW i3,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등 6종이다. 차종에 관계없이 차량 1대당 1700만원과 충전기 설치비용 400만원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