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이 미국 디자이너 안나수이와 의류, 신발, 핸드백, 잡화, 란제리 등을 포함하는 종합브랜드를 공동 개발한다.

25일 오전 방송을 통해 안나수이 핸드백을 선보인다. 다음달에는 여행용 트렁크를 출시할 계획이다. GS샵은 지난해부터 안나수이와 협업을 통해 란제리와 신발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달에는 청바지와 선글라스도 출시했다.

디자인은 GS샵이 제안하고 안나수이가 최종 결정한다. 상품 판매와 마케팅은 GS샵이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