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엠에스(대표 길원섭)는 16일 모바일 헬스케어 진단기기 스타트업 BBB(대표 최재규)와 모바일 체외진단 글로벌 파트너십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두 회사는 혈당 측정 모바일 기기 및 의료 데이터 관련 모바일 플랫폼을 공동 개발한다. 녹십자엠에스는 진단시약과 혈액백 등을 아시아, 북미, 중동 등에 수출하고 있다. BBB는 미국 실리콘밸리에 기반을 둔 정보기술(IT) 벤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