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 현재 심정은 외로운 갈매기? “너나 나나 거기서 거기”
[이정현 기자] 방송인 김제동이 울산콘서트 취소 이후 심정을 대변하는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2월4일 김제동은 자신의 트위터에 “그래, 너나 나나 뭐 거기서 거기다. 조오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가에 앉아있는 쪼그려 앉아 있는 김제동의 모습이 담겨있었으며 먼발치에는 갈매기가 앉아있다. 비슷한 포즈가 눈에 띈다.

최근 김제동이 진행 중이던 울산 토크콘서트는 KBS 측으로부터 정치적인 행사라는 이유로 취소됐다. 당시 KBS 측은 “토크콘서트가 정치적 목적의 행사라서 총선 이후 대관하도록 보류했다”고 취소 이유를 밝힌 바 있다.

이후 김제동은 콘서트를 예매한 예비관객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하는 한편 “아직 마이크는 제 손에 있습니다”며 콘서트를 계속 이어나갈 의향을 밝혔다. 소속사 측 역시 KBS의 취소 이유가 적합하지 않다며 법률적 대응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출처: 김제동 트위터)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패셔니스타 공효진, 또래 연기자 "손예진 푼수다" 폭로!
▶ ‘패션왕’ 유아인, 첫 촬영부터 와이어 액션 소화 “독한 PD 만났네”
▶ 용준형 ‘너 없이 사는 것도’ 음원차트 1위 강세…비스트 전성시대
▶ 나인뮤지스 민하, 스타일링 전후 3단 변신 사진 공개 ‘깜찍-섹시-강렬’
▶ 브아걸 “누가 누굴 레슨해?” 강현수 측에 명예훼손 강경대응 방침 밝혀
[WSTAR관련슬라이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