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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다섯 명 모두 모인 카라, 빛나네

지난 12일 오후 서울 광진구 이마트 성수점 2층 미샤 매장에서 걸그룹 카라의 '미샤 모델 팬사인회'가 열렸다.





카라는 지난 1월 19일 강지영, 정니콜, 한승연이 소속사 DSP미디어를 상대로 전속계약해지 통보를 하면서 법적 분쟁에 휘말렸으며 3개월만에 재결합 후 팬사인회를 시작으로 본격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이날 팬사인회는 카라의 전속계약 분쟁 해결 이후 처음으로 팬들과 만나는 공식적인 자리였으며 밝은 표정으로 등장한 카라는 사인회 내내 서로 귓속말을 하며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카라는 12일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SBS '강심장' 녹화에 참여했으며 오는 6월 11일에는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두 번째 팬미팅 '지금 전하고 싶은 말'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김민효 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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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효 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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