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율촌은 16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A에서 '한 · EU FTA 시대의 이탈리아 투자환경 및 법률 세미나'를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 후원으로 대한상의,영국계 로펌 클리포드찬스와 공동으로 개최한다.

율촌의 김경연 변호사는 '한국 투자자들의 해외투자 방안과 사례 검토'를 주제로,모리츠 빙클러 율촌 독일변호사는 '한 · EU FTA의 개요와 이탈리아 투자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발표한다. 로펌 클리포드찬스의 파트너 변호사인 움베르토 펜코 살비와 파비아나 무치는 이탈리아 현지 상장회사 및 재정적 곤란을 겪고 있는 회사들의 사례를 발제할 예정이다. 율촌 웹사이트(www.yulchon.com)에서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