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M '아트 이노베이터' 세계 35인에 포함
RM은 세계 최대 아트페어인 아트바젤의 최고경영자(CEO) 노아 호로위츠, 홍콩의 억만장자 컬렉터인 에이드리언 청 뉴월드개발 CEO 등 미술계 유명 인사들과 함께 명단에 올라 어깨를 나란히 했다. 1994년생인 RM은 ‘미술 애호가’로 익히 알려졌다. 김환기 윤형근 박수근 김창열 등 국내 대표 작가의 작품을 구입했고, 틈날 때마다 전시장을 찾는 등 미술에 애정을 보였다. 그가 왔다 간 전시장에는 방문객이 크게 늘어나기도 했다.
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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