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에 의해 위대한 발명은 나온다. 젊음은 사회가 원하든 상대가 원하든 성공하려는 이들에게 있어서는 아주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다. 당신이 더 이상 “아줌마, 아저씨” 소리를 듣지 않으려면 흔히 말하는 ‘달력의 나이’에 당신을 있는 그대로 맡기지 말고 당신의 ‘생체의 나이’를 낮추는 데 주력을 해야 한다. ‘잘 생긴 사람이 돈도 잘 번다’ 는 말이 있다. 그렇다고 얼굴을 당장 고칠 수는 없는 노릇이다. 그러나 젊은 얼굴을 만들 수 있다.
그러자면 필자가 제안하는 <동안 (童顔)만들기 3SC 체조>를 매일 꾸준히 실천해 보아라.
첫째, Skin Care 다.
젊음의 일등 요건은 피부다. 젊은 피부는 나이에 비례한 희고 깨끗한 피부를 말한다. 더불어 젊음과 동안의 요건은 옆 광대뼈가 두드러지지 않는 역삼각형 얼굴형의 작은 턱이 특징이다. 미인과 동안의 요건이 거의 일치하지만 턱을 기준으로 나뉘어 진다. 동안은 턱이 작으며 미인은 모양과 비례로 구분된다. 하지만 안면부가 작다는 것은 공통되다.
나이가 들면 얼굴형은 달라진다. 이는 피부가 노화되면서 얼굴형이 무너지는 것인데 특히 턱의 선이 변하게 된다. 망가진 턱 선은 계란형 얼굴을 타고났어도 피부 관리를 하지 않으면 형태 없는 얼굴이 된다. 얼굴을 작게 하고 아름다운 턱 선을 만들기 위해 혼자 간단히 할 수 있는 턱 선의 지압 점과 방법을 소개한다.
먼저 눈 옆의 관자놀이를 지그시 누르고 눈썹 산을 3초 동안 눌렀다 뗀다. 광대뼈 아래 부분 1. 2. 3곳을 지그시 누르고 인중과 아랫입술 아래 중간부분, 귀 아래에서 턱 선의 가운데까지 누르는 것을 반복한다. 턱 선을 가꾸기 위해서는 손바닥을 펴서 목 아래 턱 선을 따라 반대 귀 방향으로 쓸어 올린다. 다시 턱 아래를 올려준다. 귀 밑 턱 뼈부터 강약을 주어 턱 선을 따라 돌려주고 손바닥으로 턱 살을 뒤로 끌어올려준다. 매회 원을 그리듯이 10회 반복하는 것이 좋다. (그림참조)
둘째, Smile Care 다.
젊고 동안의 조건을 고루 갖춘 얼굴도 미소가 없다면 누구에게도 환영받을 수 없다. 우리 주변의 사람들 중에 웃을 때 나타나는 주름살 걱정(?)에 손으로 눈가를 누르면서 웃는 이를 흔히 보게 된다. 웃을 때 근육의 움직임은 노화가 아니라 얼굴의 경혈을 자극해 반달 얼굴과 탄력 있는 피부를 만든다. 주름살이라고 해서 모조리 걱정할 것은 아니다. 주름살도 웃어서 생긴 것은 덕이 있어 보이며 귀격으로 보이나, 찡그리고 힘들어 보이는 주름살은 운을 내 쫒는 인상으로 보이기 쉽다.
먼저 안면 근육을 풀기 위해 입을 최대한 크게 벌리고 ‘아-에-이-오-우’를 연속적으로 반복한다. 거울을 보며 활짝 웃다가 찡그리기도 하며 온갖 표정과 미소를 지어본다. 마지막으로 입술을 살포시 닫은 상태로 얼굴을 활짝 폈다 줄여본다. 이 방법은 연예인들이 얼굴을 가꾸기 위한 방법으로 수시로 하는 안면 근육운동이다. “어머, 저 연예인이 갑자기 예뻐졌네!”하면 경락마사지에 대한 효과라고 말하는 경우는 흔히 본다. 이 방법은 언제 어디서나 쉽게 할 수 있으며 다양한 표정을 지음으로 자신의 아름다운 미소를 연출하는데 도움이 된다.
셋째, Style Care 다.
젊음의 연출에는 패션과 헤어스타일의 변화가 적극적이다. 여기서 헤어는 신체의 일부로 민감한 반응을 일으키게 되며 패션은 보조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마가 훤칠해야 사업이 잘 된다.”라는 말이 있다. 보통의 중, 장년의 남성과 여성들은 이런 이유로 이마를 드러내는 스타일을 많이 한다. 그러나 젊거나 어려보이는 헤어스타일은 앞이마에 힘껏 드라이를 가해 훤히 드러내거나 길게 늘어뜨리는 것보다 ‘뱅’이라고 하는 일명 ‘애교머리’가 두껍게 이마를 살짝 가리는 것이 좋다. 이러면 이마 주름살이 드러나지 않아서 좋고 나아가 젊은이들처럼 청바지를 입어도 어울릴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귀한 인연을 꽃피우는 소개매너 현대시대에는 소개하고 소개받는 매너가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어떻게 소개를 하고 소개를 받느냐에 따라서 그 사람에 대한 이미지도 많이 바뀐다. 그런 만큼 소개매너를 제대로 익히는 것이 경쟁력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요즘같은 네트워킹 시대에는 좋은 사람을 많이 아는 것만큼 소중한 재산은 없다. 단 한번을 만났더라도 상대를 기억하게 하는 소개매너를 익혀두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사람을 소개하는 사소한 원칙 소개 원칙은 세 가지다. 첫 번째, 너무 지나치게 오버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서, 얼마 전에 지인이 나를 사람들에게 이렇게 소개한 적이 있었다. ‘퍼스널이미지브랜딩 업계에서 최고이신 박영실박사님을 소개해드립니다. 제가 만나본 분들 중 가장 멋진 분이시죠!’ 이런 소개는 소개를 받는 당사자도 부담스럽다. 왜냐하면 이런 소개는 어떤 이에게는 상대적인 박탈감을 유발시킬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소개에서도 균형을 잘 맞추는 것이 핵심 두 번째, 너무 개인적인 소개는 생략한다. 예를 들어서, 얼마 전에 마흔이 되신 또는 얼마 전에 결혼 십 주년을 맞이하신 등등의 소개는 너무 앞서간다. 소개를 받는 당사자가 밝히기를 꺼려할 수도 있는 너무 상세한 신상정보를 첫 소개멘트로 적합하지 않을 수 있다. 너무 개인적인 소개는 피하기 세 번째, 상호 소개 시 차별 없이 평등하게 한다. 예를 들어서, A씨는 대기업 대표를 30년 동안 해오신 분이시고 B씨는 작은 동네슈퍼를 5년째 하고 있는 분이세요. 라는 소개는 바람직하지 않다. 기억에 남는 소개 사례 이런 경우에는 ‘늘 제게 좋은 기운을 주
중요성과 긴급성CEO 주관의 경영 회의가 시작과 동시에 고성이다. CEO의 “아니 그 프로젝트가 얼마나 중요한 줄 모릅니까? 어떻게 일이 이지경이 되도록 만들었습니까? 본부장이 무엇을 했습니까?”담당 본부장 뿐 아니라 모든 본부장이 고개를 숙이고 있다. 올해 10대 과제 중 하나인A프로젝트가 무산 위기에 처했다. 작년 말, 10대 전략과제로 선정되어 별도 T/F조직까지 갖추고 5개월 넘게 추진한 과제가 서류 등 기본 자료를 챙기지 못해 심사에서 탈락되었다.한 달 전 경영회의에서 심사에 통과하도록 만전을 다하라는 CEO지시가 있었음에도 기본자료가 미비하여 탈락을 하게 된 것이다.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재택근무, 담당자의 코로나확진 등 여러 사유가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누군가 하겠지?’하는 조직 분위기였다.회사 재무 성과에 지대한 영향을 주며, CEO중점 관심 사항인 반드시 해야만 하는 과제였다.기획팀 B부장이 담당하는 일은 중기 전략 수립과 중요 과제에 대한 점검과 피드백이다.CEO는 최근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에 따른 ‘비상경영’을 기획팀에 요청하였다.이 업무를 담당한 B부장은 시급하지 않은 다른 업무는 모두 뒤로 하고 이 업무에 매진했다.비상 상황에서의 방향, 전략, 시나리오별 방안을 작성하여 보고를 하면 계속 추가 지시가 떨어졌다. 추가 지시사항을 조치하면서 B부장은 자신이 해왔던 일을 거의 하지 못하는 상황이 되었다. 매일 야근을 하며 비상경영 방안을 모색하고 보고하는 기간이 3주가 지났다. 3주의 시간 동안 미루어 놓았던 일 중에 당장 하지 않으면 안되는 일들이 발생하였다. B부장은 작성을 마친 비상경영 방안 최종 보고서만 보고하고 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