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중국어학원] 착 붙는 중국어 회화: 사재기

囤货
Túnhuò
사재기




A: 这两天超市人都挤爆了。
A: Zhè liǎng tiān chāoshì rén dōu jǐ bào le.
A: 쪄 리앙 티앤 챠오스 런 떠우 지 빠오 러.

B: 当然了,大家都忙着囤货呢。
B: Dāngrán le, dàjiā dōu máng zhe túnhuò ne.
B: 땅란 러, 따지아 떠우 망 져 툰후어 너.

A: 是啊,现在情况一天比一天严重。
A: Shì a, xiànzài qíngkuàng yì tiān bǐ yì tiān yánzhòng.
A: 스 아, 시앤짜이 칭쾅 이 티앤 비 이 티앤 이앤쯍.



A: 요 며칠 마트에 사람들이 터져나갈 것 같아.

B: 그렇겠지. 다들 물건들을 사두느라 바쁘지.

A: 그러게. 지금 상황이 날로 심각해지네.



단어:
两天 며칠 / 超市 마트 / 挤爆 붐벼서 터지다

当然 물론, 당연 / 大家 모두 / 忙着 하기에 바빠하다

情况 상황 / 天 날, 하루 / 比 ~보다 / 严重 심각하다



한마디
코로나 19 감염증 상황이 점차 심각해지고 있는 요즘,

사람들은 공포심을 느끼며 마음도 착잡해집니다.

이러한 사태에 대비하여 미리 생필품을 사두려고

분주한 모습들도 간혹 눈에 뜨입니다.

이처럼 어떤 특정한 상황에 대비하여 미리 물품을 사두는

행동을 “囤货”라고 말합니다. “囤”은 ‘저장하다’는 뜻입니다.



시사중국어학원 쉬시에시에 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