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중국어학원] 착 붙는 중국어 회화: 약속이나 한 듯 같은 행동을 하다

不约而同
Bùyuē’értóng
약속이나 한 듯 같은 행동을 하다




A: 一夜之间突然降温。
A: Yí yè zhījiān tūrán jiàngwēn.
A: 이 예 쯔지앤 투란 지앙원.

B: 对呀,所以大家不约而同穿上了羽绒服。
B: Duì ya, suǒyǐ dàjiā bùyuē’értóng chuān shàng le yǔróngfú.
B: 뛔이 야, 쑤어이 따지아 뿌위에얼퉁 츄안 샹 러 위룽푸.

A: 看来今年冬天也不好过了。
A: Kànlái jīnnián dōngtiān yě bù hǎo guò le.
A: 칸라이 진니앤 뚱티앤 예 뿌 하오 꾸어 러.



A: 하룻밤 사이에 갑자기 기온이 떨어졌어.

B: 맞아. 그래서 모두가 약속이나 한 듯 패딩을 입었더라.

A: 올해 겨울도 쉽지는 않겠다.



단어:
一夜之间 하룻밤 사이 / 突然 갑자기 / 降温 온도가 떨어지다

穿 입다 / 羽绒服 패딩 / 看来 보아하니

今年 올해 / 冬天 겨울 / 过 보내다



한마디
분명 서로 약속한 적이 없지만 결국 같은 행동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추운 날씨에 옷을 두껍게 입는다거나,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 기분이 좋아져 표정이 밝아지는

등. 이 같은 경우 중국어로 ‘不约而同’이라고 표현하는데

‘약속하지 않고 똑같이 행동하다’로 직역됩니다.



시사중국어학원 쉬시에시에 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