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샷 루틴 이라는 말을 들어 봤을 것이다.

샷을 하기전 준비 과정을 뜻하는 프리샷 루틴 , 프로 골퍼들 모두 특유의 루틴을 가지고 있다.

프리샷 루틴을 크게 4스텝으로 나누어서 설명을 하고자 한다.

1)AIM

공을 어디로 어떻게 보낼지 결정하고 계산하는 단계

-잔디나 낙엽을 이용해서 바람체크, 홀의 높낮이 경사면 체크, OB또는 해저드 벙커 체크

공이 날라가야할 IP 지점 체크.

2)연습스윙

-에임 후 어떤스윙으로 어떻게 칠지 설정하는 단계

-빈스윙으로 어떤스윙을 할지 몸에 기억시킨다

3)얼라이먼트

타겟방향으로 어드레스를 하는단계

-타겟 또는 IP 지점으로 부터 볼앞 30cm 목표를 세우고 가상의 라인을 만들어 클럽과 몸의 정렬을 맞춘다

4) 웨글링

어드레스 상태에서 클럽을 가볍게 움직여 긴장을 풀어주는 단계

-타겟을 쳐다본다거나 클럽을 가볍게 흔들며 긴장을 풀어준다

-이 단계에서는 스윙생각없이 타겟으로 보낼생각만 가진다



프로골퍼 들의 경기를 보면 그들은 늘 한결같은 루틴을 보인다.

그것이 자신만의 호흡으로 경기를 이끌어 갈 수 있는 방법이기에

루틴을 정확하게 지키며 샷을 한다.

프로골퍼 처럼 많은 훈련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루틴을 아마추어 골퍼들은 가지고 있지 않다.

그래서 위에 글처럼 가장 기초적인 4스텝 루틴을 기억하고 필드에서 행동으로 옮겨보자.

4스텝 프리샷 루틴이 완벽하게 한다면 어떤 상황에서든 일정한 샷을 할수있다.

이 루틴이 무너지지 않아야 일정한 실력을 유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