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커뮤니케이션 활동
최근에 저는 사진 및 문화계가 아닌 IT 업계에서 홍보업무를 하다 새롭게 영업쪽 일을
하고 있습니다. 중소기업의 현실은 마케팅보다 매출이 중요하며 지속적으로 수익을
높여가지 못하는 기업은 치열한 경쟁속에서 힘을 잃고 비즈니스 현장에서 사라지는 운명을
맞이해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현실 속에서 저역시 마케팅보다 영업의 중요성이 와 닿아 도전하고 있습니다. 마케팅이 멋있게 보이는 반면 영업은 어쩐지 난감한 대목이 있는 듯 생각되었는데 의외로 창의적인 활동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직장생활을 하다보니 제가 속한 기업의 이익에 민감해지고 세상을 보는 시각도 바뀌게 되네요. 희망을 만드는 사람들은 세상 어느 곳에도 존재하기 마련이지만 새로운 곳에서 만들어가야할 희망의 모습을 새롭게 고민하며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기업들은 생산성과 이익창출을 목적으로 하며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살아남기 위한 경쟁력
확보를 위해 늘 긴장을 늦출 수 없습니다. IT 분야의 많은 중소 기업들도 수익확대를 위해 고객에게 제품과 기업의 존재를 알리고 변화하는 흐름속에서 성장의 기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합니다.
기업의 커뮤니케이션 활동
오늘날은 단일 기업이 단독으로 자사와 제품과 서비스에만 집중하기 보다 큰 그림을 가지고 업계의 다양한 기업들과의 네트워크를 만들고 파트너쉽을 가지는게 중요하지요. 기업들은 대규모 제품 전시회나 프로모션 활동을 통해 고객과 시장을 만나고 고객의 반응을 알게됩니다. 고객과의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기업들은 때론 극성스럽고 삐딱한 고객을 만나 고전하기도 하지만 열린 공간에서 강한 기업으로 체질을 단련시켜가고 시장에 민감하고 유연하게 대처하는 능력을 얻게 됩니다. IT 일을 하기 전에는 몰랐는데 제품이라는 것이 완벽한 것이 아니고 다양한 변수를 가지며 시장에서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기도 하고 때론 시장에서 외면받아 뿌리내리지 못하고 사라지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기업들은 늘 시장과 고객의 니즈를 위해 변화하며 고객을 위한 가치를 만들고 고객의 인정을 받기 위해 노력합니다. 최근 여러가지 어려움 속에서도 기업이 더욱 분발해 선전하시고 시장과 고객에게 신뢰를 받는 기업으로 거듭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