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아마추어 모터스포츠대회 23∼24일 영암서 열려
국내 대표 아마추어 모터스포츠 대회인 2023시즌 'KIC-CUP투어링 카 레이스'(이하 KIC-CUP)가 오는 23∼24일 전남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열린다.

4개 종목, 8개 클래스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레이서 145명이 참가해 승부를 펼친다.

대회 기간 서킷 위의 피겨·묘기 체험과 가족 서킷 투어 체험, 클래식 전기차와 F3 포뮬러, 모터바이크 전시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선보인다.

관람료는 무료다.

전남개발공사는 19일 "개발공사가 주최하고 전남도, 광주은행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주관방송사인 리빙TV를 통해 녹화중계 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