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아프리카TV, BJ·축구선수·인플루언서 생중계
우선 대한민국 대표팀을 응원하는 콘텐츠 '월드태라스'를 선보인다.
유명 BJ(1인 미디어 진행자) 최군과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김진규, 구독자 182만 명의 유명 인플루언서 '오킹'이 참여한다.
또 BJ 이상호와 김민교는 가나 출신의 개그 인플루언서 '가나쌍둥이'와 함께 월드컵 생중계에 나선다.
29일에는 유명 BJ 감스트(김인직)가 수원 FC 이범영 선수와 함께 '브라질 대 스위스전' 경기를 생중계한다.
감스트는 대한민국 대표팀의 월드컵 조별예선 1차전(우루과이전)이 열린 지난 24일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천수와 경기 리뷰 방송을 진행해 최고 30만 명의 동시접속자 수를 끌어모았다.
감스트는 이후 4강전에 '관제탑 댄스'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은 축구선수 문선민과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아프리카TV는 다음 달 18일까지 진행되는 월드컵 전 경기를 생중계하고 있다.
지난 24일 우루과이전 당시에는 약 1천700여 개의 월드컵 관련 방송이 개설된 바 있다.
경기 다시 보기와 하이라이트 주문형 비디오(VOD)는 '아프리카TV 2022 카타르 월드컵 특집 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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