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부산 마스코트 '똑디' 리뉴얼…'귀여움'으로 무장
프로축구 K리그2 부산 아이파크의 마스코트 '똑디'가 귀여워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부산 구단은 15일 "마스코트 '똑디'의 리뉴얼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라며 "18일 FC안양전에는 부산광역시 마스코트 '부기', 롯데 자이언츠 마스코트 '누리&아라', BNK썸 마스코트 '미스터비'가 응원 방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새로워진 '똑디'는 애초 용맹함을 강조했던 모습에서 벗어나 한층 귀여워진 모습이 특징이다.

구단은 리뉴얼된 '똑디'를 활용한 폰 케이스, 핀 배지, 키링, 스티커 팩, 마스크 스트랩 등의 기념품을 18일 FC안양전 홈경기부터 판매하기로 했다.

당일 경기장에선 입장 관중에게 '똑디' 핀 버튼을 나눠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