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24라운드 MVP는 충남아산 김인균
'대구전 결승골' 전북 문선민, K리그1 23라운드 MVP 선정

전북 현대의 프로축구 K리그1 2위 탈환에 앞장선 문선민(29)이 '하나원큐 K리그1 2021' 23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7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구FC와 경기에서 결승골을 기록해 전북의 2-1 승리를 이끈 문선민을 MVP로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문선민은 후반 시작 21초 만에 구스타보의 크로스를 골 지역 오른쪽으로 달려들며 오른발 슛으로 연결해 결승골을 터트렸다.

지난달 군 복무를 마치고 복귀한 문선민의 시즌 마수걸이 골이었다.

전북은 이날 승리로 리그 2위(승점 36)를 탈환하며 23라운드 베스트 팀에 올랐다.

전북과 대구의 경기는 라운드 베스트 매치로도 선정됐다.

'대구전 결승골' 전북 문선민, K리그1 23라운드 MVP 선정

이번 라운드 베스트 11 공격진에는 구스타보(전북)와 뮬리치(성남), 이동준(울산)이 포함됐다.

미드필더에는 문선민과 박수일, 이규성(이상 성남), 이동경(울산)이, 수비수에는 권경원(성남), 오스마르(서울), 홍정호(전북)가 이름을 올렸다.

골키퍼 자리는 김영광(성남)에게 돌아갔다.

K리그2 24라운드 MVP는 충남아산의 김인균이 차지했다.

김인균은 7일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서울 이랜드와 충남아산전에서 멀티 골을 터트려 팀의 3-1 역전승을 끌어냈다.

24라운드 베스트 매치로는 8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천-안산전이 뽑혔고, 이날 4-3 승리를 거둔 부천이 베스트 팀에 올랐다.

'대구전 결승골' 전북 문선민, K리그1 23라운드 MVP 선정

/연합뉴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