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메츠, 타격 코치 경질…등판 앞둔 김광현에 호재 될까

올 시즌 타선의 극심한 침체로 부진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매체가 타격 코치를 경질했다.

6일(한국시간) 메츠를 상대하는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게 호재가 될지 관심을 끈다.

메츠 구단은 4일 세인트루이스와 원정경기를 마친 뒤 찰리 데이비스 타격 코치, 톰 슬레이터 타격 보조 코치를 해임한다고 밝혔다.

대신 마이너리그에 있던 휴 콰틀바움, 케빈 하워드 타격 코치를 콜업해 빈자리를 메웠다.

메츠는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1일까지 5경기에서 7득점에 그치는 등 극심한 빈공에 시달렸다.

올 시즌 팀 타율은 0.240으로 내셔널리그 5위를 달리고 있지만, 팀 홈런(18개)과 팀 득점(76점)에서 최하위를 기록 중이다.

메츠는 4일 세인트루이스 전에서도 5-6으로 패하며 시즌 11승 12패를 기록했다.

김광현은 타격 코치 경질로 팀 분위기 전환을 노리는 메츠를 상대로 6일 선발 등판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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