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대전, 박지영 기자] 10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진행된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연습경기에 앞서 한화 정민철 단장과 김태균 어시스턴스가 관중석에서 선수단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는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다.

지난해 은퇴를 선언한 김태균은 지난달 경남 거제에서 진행된 한화 스프링캠프에 단장 특별 보좌(스페셜 어시스턴스) 자격으로 합류해 후배들의 훈련을 도왔다. 올 시즌부터 KBSN 해설위원으로 변신해 새 도전을 앞두기도 한 김태균은 이날 한화 공식 유튜브 채널인 이글스TV에서 홍창화 응원단장, 김가영 캐스터와 함께 해설을 펼쳤다.

'이글스 레전드' 김태균, 한화 선수들 향한 애정 어린 인사[엑's 스케치]


'이글스 레전드' 김태균, 한화 선수들 향한 애정 어린 인사[엑's 스케치]


'이글스 레전드' 김태균, 한화 선수들 향한 애정 어린 인사[엑's 스케치]


jy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