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대전, 박지영 기자] 10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진행된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연습경기, KIA가 7:5의 스코어로 한화에게 승리했다.

이날 한화 선발투수 닉 킹험은 3이닝 동안 2피안타(2홈런) 1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45개 투구 수 중 27개를 던진 직구의 최저구속 148km, 최고구속 152km를 찍으며 지난해와 달라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보여줄게 완전히 달라진 나' 한화 킹험, 152km 강속구 투수로 컴백[엑's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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