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협력 승마시설 공모 신청 자격은 사회 공익 협력사업에 관심과 참여 의사가 있고, 말산업 육성법 또는 체육시설의 설치·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신고를 마친 공공 승마시설이 대상이다.
시설 정보를 호스피아 인터넷 홈페이지에 등록 후 신청 서류를 26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로 보내면 되고, 서류 및 현장 평가를 통해 2개소를 최종 선발한다.
협력 승마시설에 선정되면 승마힐링센터 브랜드 사용과 홍보를 지원하며 기승능력인증제, 사회 공익 승마 등 협력사업 참여에 우선권을 준다.
재활 힐링 협력 승마시설은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영남에 5개, 충청과 호남, 제주에 각 2곳, 경기도에 한 곳 등 총 12개소가 선정된 바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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