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가 방문한 곳은 청주여고, 상주여고, 법성고, 기전여고다.
KB는 그동안 유망주 육성을 위해 여자 농구부 선수들을 대상으로 재능 기부 프로그램인 '꿈꾸는大路(대로) 바스켓볼 캠프'를 2박 3일 일정으로 진행해왔다.
하지만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학교를 찾아 용품을 전달하는 것으로 행사를 대신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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