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英 루이스 해밀턴 통산 92승…‘F1 전설’ 슈마허 뛰어넘었다
‘서킷의 흑표범’ 루이스 해밀턴(35·영국·작은 사진)이 26일(한국시간) 포르투갈 포르티망의 알가르브 인터내셔널 서킷(4.653㎞·66랩)에서 펼쳐진 ‘2020 포르투갈 그랑프리’에서 1시간29분56초828의 기록으로 우승한 뒤 차에서 점프하며 내리는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이 경기로 통산 92승째를 올린 그는 ‘포뮬러1(F1)의 전설’ 미하엘 슈마허(51)를 넘어 전인미답의 고지에 올라섰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