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농구연맹 경기 운영본부장에 박정은 본부장 대행

국가대표 출신 박정은(43)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경기 운영본부 본부장 대행이 본부장에 정식으로 임명됐다.

WKBL은 6일 오전 서울 중구 콘퍼런스 하우스 달개비에서 제24기 정기 총회를 열고 박정은 본부장 대행을 본부장으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2018년 10월 WKBL 경기운영부장을 맡아 연맹 행정 업무를 시작한 박정은 본부장은 2019년 10월 박찬숙 전임 본부장이 유소녀 육성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본부장 대행에 선임된 바 있다.

동주여고와 경희대를 나온 박정은 본부장은 현역 시절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부터 2000년 시드니, 2004년 아테네,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 출전했다.

또 2002년 부산과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3년 은퇴 후 2016년까지 삼성생명 코치를 맡았다.

WKBL은 또 이날 경기운영위원회(위원장 차양숙)와 기술위원회(위원장 위성우)의 위원회 구성을 승인하고 박찬숙 유소녀육성본부장 연임을 확정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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