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세 기자]
[정오의 프리뷰] 연패 탈출 사명 김범수 vs 한화전 무패 알칸타라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 7월 3일 금요일

잠실 ▶ 한화 이글스 (김범수) - (알칸타라) 두산 베어스


한화는 4연패 끊는 것이 급선무다. 공교롭게 18연패를 끊은 상대 두산과 재대결이다. 김범수는 올 시즌 두산전 1경기 구원 등판했고 3⅓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선발 변경 후 25일 삼성전에서 6이닝 2실점으로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했다. 상대는 두산 1선발이자 최근 4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 알칸타라다. 알칸타라는 통산 한화전 3경기 2승 무패 평균자책점 3.79를 기록했다.

창원 ▶ KIA 타이거즈 (가뇽) - (최성영) NC 다이노스

연승 기운을 지니고 있는 팀 간 대결이다. 가뇽은 6월 4경기에서 평균자책점 3.80을 기록했다. NC 상대는 이번이 처음이다. 최성영은 27일 잠실 두산전에서 5선발 후보 자격을 입증했다. 당시 6이닝 3실점을 기록했고 1군 등록 당일 안정적 경기 운영 능력을 선보였다. 현재 기회를 잡아 가는 과정이다.

대구 ▶ LG 트윈스 (윌슨) - (백정현) 삼성 라이온즈

LG는 2연패를 끊어야 하는 상황이다. 연패 뒤 연승, 연승 뒤 연패가 계속되고 있다. 상대는 4일 잠실 경기에서 붙은 경험이 있는 백정현이다. 백정현은 4이닝 14피안타 11실점으로 좋지 않은 기억이 있다. 그런가 하면 윌슨은 올 시즌 삼성전 1경기에서 7이닝 3실점(2자책)으로 되살릴 만한 기억이 있다.

사직 ▶ SK 와이번스 (핀토) - (샘슨) 롯데 자이언츠

롯데는 연패부터 끊고 봐야 하는 상황이다. 샘슨이 6월 5경기 평균자책점 6.26을 기록했고 기복 있는 한 달을 보냈다. 최근 4경기 연속 5이닝 이상 소화해 주고 있지만 투구 수 관리가 안 되는 이닝이 한번씩 나와 뼈아팠다. SK는 핀토가 연패 스토퍼 역할을 해야 하고 6월 5경기 평균자책점은 3.29를 기록했다.

수원 ▶ 키움 히어로즈 (요키시) - (데스파이네) KT 위즈

키움으로서 믿고 맡기는 요키시가 나오고 타선 공격력 극대화를 노릴 공산이 크다. 2일 고척 두산전에서 기존 내야수 김혜성에게 외야 수비를 맡기면서 교통정리며 공격력 상승을 같이 노렸다. 요키시는 6월 평균자책점 1.89로 최고 투구 내용을 썼다. 그런가 하면 KT 1선발 데스파이네는 6월 평균자책점 7.41로 5월 대비 크게 증가했다.

kkachi@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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