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너리그, 코로나19 여파 2020시즌 취소


[엑스포츠뉴스 김현세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마이너리그가 1901년 제도화 이후 처음 취소됐다.

마이너리그 사무국은 1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에서 2020시즌을 치르는 데 있어 선수단 공급을 하지 않겠다고 밝혀 결과적으로 올해 마이너리그는 열리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메이저리그는 올 시즌 60경기 체제로 축소 운영하게 되고 마이너리그 개막이 쉽지 않다는 전제는 일부 깔려 있었다. 마이너리거가 포함돼 있는 60인 선수 명단 도입도 같은 골자였다.

마이너리거 생계 문제가 다시 불거질 수 있다. 일단 메이저리그 구단은 6월 말까지 마이너리거에게 주당 400달러를 지급해 왔고 7월 이후 지급을 약속하는 구단도 다수 있는 상황이다.

kkachi@xportsnews.com / 사진=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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