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이사회는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국민 건강을 위한 정부 시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야구팬과 선수단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개막을 4월 20일 이후로 연기하기로 했다.

프로야구는 원래 28일에 정규리그를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개막을 4월 중으로 미룬 뒤 다시 4월 20일 이후로 늦췄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