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청 야외 스케이트장 조기 폐장…53일간 5만9천명 찾아

광주시청 야외 스케이트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우려에 조기 폐장했다.

11일 광주시에 따르면 야외 스케이트장은 애초 예정일보다 5일 앞당겨 지난 4일을 끝으로 문을 닫았다.

지난해 12월 14일 개장한 스케이트장에는 53일간 모두 5만8천937명이 찾았다.

하루 평균 이용객은 1천112명이다.

광주시는 지난해 여름 개최한 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추억을 떠올리는 수리·달이 마스코트 포토존, 인공지능·가상현실·증강현실 등을 체험하는 정보통신기술(ICT) 체험관도 마련했다.

겨울답지 않게 따뜻한 날씨를 보인 데다가 신종 코로나까지 확산하면서 운영 기간 후반에는 이용객이 급감하기도 했다.

스케이트장 이용객은 2017∼2018년 겨울 47일간 6만7천17명, 2018∼2019년 겨울 48일간 5만3천180명을 기록했다.

하루 평균 이용객은 각각 1천426명, 1천108명이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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