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애리조나, 골드글러브 유격수 아메드와 4년 계약

미국프로야구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유격수 닉 아메드(30)와 다년 계약을 맺었다.

MLB.com은 11일(한국시간) 애리조나 구단이 아메드와 3천250만달러(약 386억원)에 4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아메드는 계약금으로 150만 달러, 2020시즌 연봉 600만달러를 받는다.

2021시즌과 2022시즌에는 각각 750만달러, 마지막 해인 2023년에는 1천만달러의 연봉을 받는다.

2018시즌과 2019시즌 연속 골드글러브를 수상한 아메드는 애리조나 구단 사상 올랜도 허드슨(2006-2007) 이후 두 번째로 골드글러브 2연패를 달성한 내야수다.

또 아메드는 지난 시즌 실점을 막는 수비 지표인 DRS(Defensive Runs Saved) 18과 OPS(출루율+장타율) 0.753을 기록하며 공수에서 활약했다.

당초 아메드는 올 시즌 연봉으로 695만달러를 요구했지만 구단이 660만달러를 제시하면서 연봉 중재위원회에 오를 가능성도 있었으나 양측이 다년 계약에 합의해 2023년까지 동행하게 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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