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체육회장에 박원하 성균관대 교수 당선

박원하 성균관대 의대 교수 겸 삼성서울병원 스포츠의학 실장이 서울특별시 체육회장에 당선됐다.

서울시 체육회는 1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회장 선거에서 박원하 후보가 438표 중 237표를 얻어 양회종(201표) 후보를 제치고 4년 임기의 새 회장에 올랐다고 밝혔다.

스포츠 의학 전문가인 박원하 신임 회장은 1990년 서울시 수중협회 부회장으로 체육행정과 인연을 맺은 뒤 1991년 한국대학스키연맹 부회장, 대한스키협회 이사 등을 역임했고, 현재 KBL 의무위원회 의무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박 회장은 '서울스포츠 재단(가칭)'을 설립하고, 임기 내 서울시 체육 예산을 1천억원 이상으로 늘리겠다고 공약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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