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벨기에 무대 데뷔전 또 미뤄져
석현준 후반 교체 출전…기성용은 5경기 연속 엔트리 제외

프랑스 프로축구 무대에서 뛰는 공격수 석현준(28·스타드 드 랭스)이 후반 교체 투입됐으나 공격포인트는 올리지 못했다.

석현준은 10일 오전(한국시간) 프랑스 랭스의 오귀스트 들론 경기장에서 열린 2019-2020시즌 정규리그 13라운드 앙제와 홈 경기에서 후반 29분 마샬 무네트시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았다.

석현준은 지난달 31일 프랑스 리그컵 3라운드 부르캉브레스와 홈 경기에서 시즌 첫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2-1 승리를 이끌었으나 4일 OGC 니스와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는 결장했다.

랭스는 후반 25분 앙제 미드필더 안젤로 풀기니가 두 번째 경고를 받고 퇴장당해 수적 우위를 점했으나 결국 0-0으로 비겼다.

랭스는 5승 4무 4패(승점 19)로 5위, 앙제는 6승 3무 4패(승점 21)로 2위를 달리고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기성용은 5경기 연속 엔트리에서 빠졌다.

기성용은 이날 본머스와의 정규리그 12라운드 홈 경기에서 출전 선수 명단에 들지 못했다.

9월 30일 레스터시티와의 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아이작 헤이든이 퇴장당하는 바람에 전반 추가시간 급하게 출전 지시를 받은 이후 5경기째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뉴캐슬은 키어런 클락의 결승 골로 2-1 역전승을 거두고 4승 3무 5패(승점 15)가 돼 11위로 올라섰다.

이승우(신트트라위던)의 벨기에 프로축구 데뷔전은 또 미뤄졌다.

이승우는 브뤼헤와의 벨기에 정규리그 15라운드 원정 경기 명단에서 빠졌다.

올여름 이탈리아에서 벨기에로 활동 무대를 옮긴 이승우는 이후 팀이 치른 11차례의 1군 공식경기 11경기에서 한 번도 출전선수 명단에 들지 못했다.

/연합뉴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