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이범호 은퇴 깜짝 메시지 "그동안 수고하셨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활약 중인 류현진(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 전광판에 깜짝 등장했다.

류현진은 13일 KIA 이범호(38)의 은퇴 경기로 치러진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KBO리그 경기에서 전광판에 나와 제2의 인생을 펼칠 이범호를 응원했다.

그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이)범호 형, 그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고, 앞으로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라겠다"며 "범호 형 파이팅!"을 외친 뒤 오른 주먹을 불끈 쥐었다.

류현진은 KBO리그 한화 소속 시절 이범호와 한솥밥을 먹었다.

그는 KIA 구단의 요청을 받고 미국 현지에서 직접 영상을 찍어 보냈다.

개그맨 유재석, 김제동, 영화배우 김승우 등 많은 유명인도 이범호에게 다양한 영상 메시지를 보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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