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비니, 효정(사진=WM엔터테인먼트 )

걸그룹 오마이걸 비니와 효정이 잠실구장을 찾았다.

7일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측은 "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 홈경기에서 걸그룹 오마이걸 멤버 비니와 효정을 초창해 승리 기원 시구 행사를 한다"고 밝혔다.

"오마이걸은 두산 베어스와 인연도 깊다. 지난 2016년 아린과 유아가 각각 시구, 시타를 맡아 그라운드에 섰다"고 전했다.

지난 2015년 데뷔한 오마이걸은 올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비밀정원'을 발표했다. 또한 비니와 효정은 오마이걸 유닛인 오마이걸 반하나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두산-삼성 2018KBO리그는 현시각(오후 7시 12분) 두산이 1점차로 리드하고 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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