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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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현지시간) 밤 테헤란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이란과 포르투갈의 조별리그 경기 단체관람에서 이란 여성팬들이 대형 스크린을 통해 생중계되는 경기를 보며 응원을 하고 있다.

이란에선 축구경기장에 여성이 들어갈 수 없지만 20일 스페인전에 이어 이날에도 단체관람 행사에 여성 입장이 이례적으로 허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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