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8] 4라운드 티오프, '새로운 아일랜드 퀸을 향한 질주 시작'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8'(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000만 원) 4라운드 경기가 24일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 아일랜드CC에서 열렸다.

3라운드까지 경기 결과 슈퍼루키 최혜진(19, 롯데)이 합계 11언더파 단독 선두로 올랐다. 뒤를 박채윤(24, 호반건설), 이승현(27, NH투자증권), 이효린(21, 요진건설)이 9언더파 공동 2위로 바짝 뒤쫓고 있다.

이어 배선우(24, 삼천리)와 김보아(23, 넥시스)가 8언더파 공동 5위, 박주영(28, 동부건설)이 7언더파로 7위를 달리고 있어 경기가 끝날 때까지 결과를 알 수 없는 형국이다.

◈4라운드 주요 선수 티오프
10시 18분 : 허다빈, 정연주, 장은수
10시 29분 : 박주영, 류현지, 이정화2
10시 40분 : 이효린, 배선우, 김보아
10시 51분 : 최혜진, 박채윤, 이승현

아일랜드CC=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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