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택 (사진=방송캡처)

LG 트윈스가 롯데 자이언츠를 18-8로 대승을 거뒀다.

23일 LG는 서울 잠실구장에서 개최된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롯데와의 시즌 11차전 경기에서 18대 8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LG는 위닝시리즈를 확보했다. 박용택은 최대 안타 신기록으로 4안타, 김현수 4안타, 정주현의 개인 최대 5타점, 등 기록들이 나왔다. 이날 박용택은 종전 최다 안타 기록인 양준혁 MBC 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의 기록을 넘은 2321개를 기록했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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