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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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의 지에구 코스타가 20일(현지시간) 러시아 카잔의 카잔 아레나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축구대회 조별리그 B조 2차전 이란과의 경기에서 후반 9분 행운의 결승골을 얻어낸 후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코스타는 이번 대회 3호골을 기록하며 이날 경기 최우수선수 격인 '맨 오브 더 매치'에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