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왼쪽)와 안병훈이 4일 끝난 미국 US여자오픈 과 메모리얼토너먼트골프대회에서 각각 연장전 패배로 아쉬운 준우승에 머물렀다. US여자오픈 ‘한국 골퍼 10승’에 도전한 김효주가 최종 라운드 연장 세 번째 홀에서 퍼트가 빗나가자 아쉬워하고 있다. 안병 훈이 1번홀 퍼팅 후 갤러리에게 화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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