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40주년 기념식… 공로상에 박세리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14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파르나스호텔에서 창립 40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협회는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국가대표 감독을 지낸 박세리에게 공로상을 시상했다. 김성희 초대회장과 강춘자 수석부회장, 고(故) 한명현 수석부회장, 고 구옥희 회장은 특별공로상을 받았다. 왼쪽부터 김성희 초대회장, 김상열 호반건설 회장, 윤세영 태영그룹 회장, 조동만 전 KLPGA 회장, 양휘부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회장, 김기웅 한국경제신문 사장.

강은구 기자 egg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