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피겨퀸' 김연아가 아이스쇼 특별출연에 앞서 팬 미팅을 개최한다.

김연아의 소속사인 올댓스포츠는 26일 "김연아가 출연하는 아이스쇼, 'SK텔레콤 올댓스케이트 2018' 키스앤크라이석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19일 특별 팬 미팅을 연다"고 밝혔다.

아이스쇼는 다음 달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리며 키스앤크라이석 입장권 가격은 19만8천원이다.

이밖에 R석은 12만1천원, S석은 7만7천원, A석은 5만5천원, B석은 3만3천원이다.

이번 아이스쇼에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아이스댄스 금메달리스트 테사 버츄-스캇 모이어조를 비롯해 2018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금메달리스트 케이틀린 오스먼드, 2018 평창올림픽 아이스댄스 은메달 가브리엘라 파파다키스-기욤 시즈롱조, 페어 동메달 메건 두하멜-에릭 레드포드 등이 출연한다.

티켓은 옥션티켓(ticket.auction.co.kr)에서 30일 정오부터 구매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