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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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동계올림픽 크로스컨트리 여자 팀 스프린트 프리 금메달리스트인 미국의 키칸 랜들(왼쪽)이 24일 오후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올림픽파크 크로스컨트리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크로스컨트리 남자 50km 매스스타트 클래식 경기 종료 뒤 톰 캘리 미국 스키-스노보드 대표팀 대변인과 함께 금메달을 들어보이며 미소짓고 있다.

톰 캘리 대변인은 키칸 랜들이 12살 때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게 된다면 머리 색깔을 분홍색으로 염색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고, 이날 그 약속을 지켰다. 랜들은 지난 22일 IOC 신임 선수위원으로 선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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