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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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피아(25·강원BS경기연맹)가 1차 주행을 마쳤다.

정소피아는 16일 강원도 평창 올림픽 슬라이딩 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스켈레톤 1차 시기서 52초47을 기록해 20명의 선수 중 13위에 올랐다.

이날 참가 선수 20명 중 2번째로 출발한 그는 스타트 5초10를 기록, 결승선을 52초47에 통과했다.

한편 스켈레톤은 1차 주행부터 4차 주행까지 기록을 합산해 최종 순위를 매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