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톤 바라보는 날카로운 눈빛
한국 남자 컬링 대표팀(김창민 이기복 김민찬 성세현)이 예선탈락한 믹스더블(혼성 2인조)팀의 한풀이에 나섰지만 초반부터 가시밭길을 예고했다. 대표팀은 14일 강원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평창 동계올림픽 예선 1차전에서 미국에 7-11로 패했다. 대표팀의 스킵(주장) 김창민이 스톤을 투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