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오치치 (사진=방송 영상 캡처)

21일 열린 ‘UFC 220’ 경기에서 완승한 스티페 미오치치(Stipe Miocic) 선수의 공개된 과거 사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1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TD가든에서 열린 ‘UFC 220’ 메인이벤트에서 스티페 미오치치와 프란시스 은가누(32·카메룬)의 헤비급 타이틀전이 진행됐다. 경기는 미오치치가 5라운드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이런 이중격투기 선수로서의 강한 이미지와 전혀 다르게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소방관 미오치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한 장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방관 유니폼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미오치치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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