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콜롬비아 대표팀이 마지막 훈련을 소화했다.(사진=DB

한국과 콜롬비아 대표팀이 마지막 훈련을 소화했다.

한국과 콜롬비아는 10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친선경기를 갖는다. 역대 6번째 맞대결이다. 그동안의 상대 전적에서는 한국이 2승2무1패로 근소하게 앞섰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FIFA 랭킹 62위)은 오는 10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서 남미의 강호 콜롬비아(13위)와 A매치 평가전을 치른다. 14일엔 장소를 울산문수경기장으로 옮겨 유럽의 복병 세르비아(38위)와 격돌한다.

콜롬비아는 9일 오후 5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한국전을 앞두고 마지막 훈련을 진행했다.신태용호 역시 오후 7시부터 마지막 훈련을 소화했다.

한편 한국은 10일 콜롬비아와 일전을 벌인 뒤, 14일 울산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세르비아와 맞대결을 펼친다.

양민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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