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동두천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7전국 유소년 축구대회'에서 양정민FC와 화성유소년클럽이 심판에게 주의사항을 듣고 있다./사진=김정호 기자
30일 동두천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7전국 유소년 축구대회'에서 양정민FC와 화성유소년클럽이 심판에게 주의사항을 듣고 있다./사진=김정호 기자
동두천시에서 후원하고 한경텐아시와 험멜이 주최·주관하는 ‘2017전국 유소년 축구대회’가 30일 오전 동두천 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됐다.

전국유소년클럽 70개팀 800명 참가한 이번 대회는 수도권 뿐만 아니라 강릉속초시 연세유소년FC를 비롯해 프로축구 산하 FC서울과 수원블루잉즈 유소년클럽도 참가해 서로의 우열을 가렸다.

문연배 한경닷컴 기자 brett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