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카드 결정전 입장권 예매 (사진=DB)


와일드카드 결정전 입장권 예매가 시작됐다.

7일 오후 2시부터 KBO(한국야구위원회)가 2016 타이어뱅크 KBO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의 입장권 예매를 오픈했다.

와일드카드 결정전 입장권은 포스트시즌 입장권 단독 판매사인 인터파크의 검색창에서 ‘와일드카드’를 검색하여 예매할 수 있으며, 인터넷 인터파크와 ARS, 스마트폰 인터파크 티켓 예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1인당 최대 4매까지 가능하다.

KBO에 따르면 와일드카드 결정전 입장권은 전량 예매로만 실시, 예매 표 중 취소분이 있을 경우 당일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현장판매를 실시할 예정이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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