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이 쓰는 '볼트퍼터'
핑골프는 정밀단조헤드에 복합 그루브를 접목시킨 볼트퍼터(사진)를 출시했다. 출시 전 박성현(23·넵스)이 국내에서 먼저 사용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삼다수마스터스 대회에서 54홀 노보기를 기록한 퍼터로도 유명하다.

헤드 타입에 따라 헤드 소재를 달리하는 한편 헤드 전체를 단조공법으로 정밀 밀링해 제작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그물망처럼 촘촘한 곡선 홈이 파인 TR페이스를 적용해 일정한 거리와 타구감을 제공한다. 블레이드 타입과 말렛 타입 두 가지가 있다. 45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