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창림 (사진=방송캡처)


안창림이 16강에서 탈락했다.

9일(한국시간) 안창림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아레나2에서 열린 대회 유도 남자부 57㎏급 16강에서 벨기에의 디르크 판 티첼트에게 절반패를 당했다.

이날 안창림은 경기 시작 47초 만에 먼저 지도를 따냈지만 경기 종료 2분 14초를 남기고 절반을 내줬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중계진은 심판의 지도가 빨리 나오지 않은 것에 대해 아쉬움을 표했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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