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마드리드 파리생제르망 (사진=방송캡처)


레알마드리드 파리생제르망의 경기가 1-3으로 종료됐다.

28일(한국시간) 미국 맵프리 경기장에서 ‘2016 인터내셔널 챔피언스 컵(ICC)’ 레알마드리드와 파리생제르망의 친선 경기가 열린 가운데 파리셍제르망이 3-1 승리를 거뒀다.

이날 파리 생제르망은 전반 2분 만에 조나단 이코네의 선제 골로 앞서갔다.

이어 실바를 대신해 교체 투입된 뫼니에는 전반 34분 추가골을 성공시켰고 5분 뒤 또 다시 한 골을 추가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전반 43분 서지 오리에의 핸들링 파울로 페널티킥을 얻어낸 뒤 마르셀로가 골을 성공시켰지만 더 이상의 득점은 나오지 않았다.

신현정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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